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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세 배우 강한나가 귀여운 '새싹 미식가'임을 인증했다.
'캠핑 요리'가 주제가 되는 이날 녹화에서 강한나는 남다른 미식 이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캠핑을 가본 적은 없지만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한-중-일-양식은 물론이고 네팔, 러시아, 모로코 음식 등을 찾아 먹을 정도로 맛에 호기심이 많다"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찾고 싶다"고 양 팀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본격 요리 대결이 시작되자 강한나는 두 손을 모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 요리과정을 내내 지켜봤다. 그는 "양갈비가 너무 맛있게 익고 있다" "특히 그릴 중앙 오른쪽에서 두 번째 양갈비가 딱이다"라고 외치는 등 마음의 소리를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을 사랑하는 배우 강한나와 함께하는 JTBC '팀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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