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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정글' 최초 모래 침대가 등장했다.
특히 신화의 리더 에릭이 제일 시큰둥한 반응. 그래도 한 자루, 두자루 옮겨 한 사람 누울 정도의 모래를 깔아놓고 누워본 앤디는 "이거 정말 편하다. 라텍스같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체험을 요청했다.
하나둘 씩 누워본 멤버들은 편안하고 심지어 따뜻한 질감에 엄지를 들었다.
족장 김병만도 "정글에서 모래침대가 나온 건 처음"이라며 "왜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 못했지?"라고 자문했다.
윤시윤은 인터뷰에서 "앤디 형은 앤디슨"이라며 남다른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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