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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김성균이 영화 촬영 중 생긴 '낙마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명당'의 배우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균은 영화 '명당'에서 가문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세도가의 야망가 '김병기' 역을 맡아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성균은 촬영 중 말을 타다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이에 대해 "많이는 안 다쳤다. 제가 더 말타는 연습을 했어야 했는데, 사실 조금 부끄럽다. 그날은 제가 너무 방심을 했던 것 같다. 말이 그렇게 갑자기 돌진한 줄은 몰랐다. 아픈것 보다는 창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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