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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5)의 전 남자 친구로 유명한 인기 래퍼 맥 밀러(26)가 자택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 연예 전문매체 TMZ는 밀러의 사인이 약물 과다복용이라고 전했다.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2년 년의 열애 끝에 올해 4월 결별했다. 당시 그란데는 이별 이유 중에 밀러의 약물 남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9-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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