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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미국 고등학교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누나 때문에 미국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적도 있었다"고 밝히면서 "학교를 안 갔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우리 남매를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 좋은 학교에 입학시켰다. 그런데 누나가 미국 고등학교에 적응을 못 해 힘들어했다. 누나가 울면 내가 달래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아침에 우는 누나 때문에 학교를 안 간 적도 많았다. 그랬더니 퇴학당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9-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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