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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은 박환희를 똑 닮은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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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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