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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이 '운명과 분노'에 합류한다.
윤학은 극중 구해라(이민정 분)의 친구 강선영(정수영 분)의 동생 강의건 역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의 부산 상남자 매력은 물론 극중 누나 역을 맡은 배우 정수영 및 이민정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태정민역의 리지와 티격태격 러브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학은 SBS '싸인',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일본 드라마인 NHK '사랑하는 김치', BS스카파 '바운사', 일본 영화 '너에게 러브송', '우리들의 애프터스쿨', '세상의 끝에서', TBS 영화 '무화과의 숲' 등 한일 양국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운명과 분노'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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