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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톱모델 켄달 제너와 만났다.
한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롱샴 70주년 파리 행사에 참석한 아름다운 롱샴 뮤즈 켄달 제너와 영광의 한 컷. jean 사장님이 찍어 주시기까지. 인생 뭐 있어. 빛 받는 켄달제너. 하필 내 얼굴엔 노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슈스스'라는 애칭이 있는 한혜연은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 및 홈쇼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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