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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인성이 '세기의 미남' 8위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생각보다 충격이 있어 보인다"며 놀렸고, 배성우는 웃음을 터뜨렸다.
조인성은 "잠깐 교만했던 거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좀 더 노력하겠다.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우성이 형이 말했다. 잘생긴 게 최고라고. 나도 그 길을 따라가보겠다"며 갑자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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