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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아내 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주은과 장서희가 추억의 빵집을 방문,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소개된다.
특히 강주은은 정말 오랜만에 찾은 장소에 신혼 초 남편인 최민수가 강주은이 좋아하는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박스채로 사다 주었던 추억을 회상했다. 옛 기억을 떠올리는 빵과 인테리어, 포장 등을 보고 그동안 자주 오지 못했던 걸 아쉬워했다고. 또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먹고 싶은 빵을 종류별로 산더미만큼 주문해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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