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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인증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입사와 동시에 '상상플러스' 안방마님 자리를 꿰찼고, 이후 2007년 KBS 연예대상 MC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유명 아나테이너로 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그대, 웃어요'-'검사프린세스'-'로맨스가필요해'-'공항가는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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