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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오연아가 소름 돋는 두 얼굴 연기를 펼쳤다.
이어 오연아는 율의 행방을 걱정하는 왕(조한철 분)의 안위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화려한 12첩 반상을 준비했다. 그러나 왕은 상을 엎어버렸고 심지어는 "세자가 돌아오지 않길 바라는 것은 아니냐"며 분노했다. 속내를 들킨 오연아는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거짓 눈물과 서원의 두둔으로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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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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