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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나♥류필립 '살림남2' 하차 심경 "7개월 방송 영광이었다"
미나는 방송 직전 자신의 SNS에 "마지막 방송이예요. 7개월 가까이 방송을 통해 저희 필미부부의 모습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요. 저희 부부 사는 모습 잘 찍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류필립은 "그동안 필미부부의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한없이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는 부부의 이야기가 아닌 또 다른 개인의 긍정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했다. 17세의 나이차를 이겨낸 결혼 과정과 가족들의 결혼 반대, 절친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던 필미부부의 빈자리는 쿨 김성수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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