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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열두밤'의 청춘 커플 한승연과 신현수의 케미가 오는 10월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한승연(한유경 분)과 신현수(차현오 분)의 모습은 바람직한 키 차이로 설레는 피지컬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뾰로통한 한승연과 이를 귀여워하는 듯 미소를 머금은 신현수의 표정이 이들 사이에 흐르는 티격태격 썸의 기류를 짐작하게 한다.
또 극 중 두 사람이 연기하는 한유경과 차현오는 각각 뉴욕과 도쿄에서 온 이방인으로 낯선 서울에서의 새로운 인연을 예고한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 한승연과 신현수의 이야기는 오늘 10월 중 첫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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