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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희철이 히스토리 웹 예능 김종의 '뇌피셜'에 최초 2회 분량을 뽑아낸 게스트로 등극했다. 김종민과 우주 대스타 무논리 토론 공격이 다시 한 번 시작된 것.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뇌피셜'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오늘(20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인기 웹예능 '뇌피셜'에서는 김종민과 김희철이 '사주와 관상 중 무엇이 더 정확한지'에 대해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논리, 무근본 1:1 토론 배틀을 펼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역술가 박성준이 김종민과 김희철의 관상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토론은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다. 김종민과 김희철의 개성 있는 외모에서 오는 폭소 유발 관상 풀이의 자세한 내용을 이번주 '뇌피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주와 관상의 차이점, 성형 수술과 관상의 상관 관계, 사주와 관상이 만들어 내는 사람의 운명에 대한 전문가의 뇌피셜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주 '뇌피셜'을 본 시청자들은 '김희철은 역시 입담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김희철이 매주 나오면 좋겠다', '그 동안 뇌피셜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2주로 편성되니 반갑다', '김종민과 김희철만큼 팩트 체크해주는 전문가도 웃기다' 등 '뇌피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뇌피셜'은 프로그램 인기에 힘 입어 김종민에게 묻고 싶은 '뇌피셜' 토론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듣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9월 27일(목)까지 히스토리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메뉴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간식 선물을 제공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