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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도시어부' 최자가 참치로 도시어부 형제들을 유혹했다.
20일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지난 완도편 붉바리의 영웅이었던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등장했다.
마이크로닷은 "맨날 부시리, 방어만 잡았는데 새로운 어종이 추가된다는 건 크다"며 환호했다. 이경규는 "이거 조작 아니야?!"라며 "전에도 박프로한테 속아가지고 고생만 하고"라며 경계했다.
결국 도시어부는 최자의 말에 따라 영덕으로 참치를 잡으러 떠나게 됐다. 기준은 에릭남이 제시한 13.5kg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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