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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임창정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제주도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었다. "제주도로 간 지 1년 정도 됐다. 서울에서 일을 몰아서 하고 스케줄 소화 후에 저녁 비행기로 퇴근한다. 불편할 거 같지만 실제로는 안 그렇다. 행복 지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서울에 오면 일을 해야 하는데 제주도에는 일이 없어 거의 논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임창정은 제주도에 사는 이효리, 이정, 이재훈, 탁재훈, 윤진서 등의 연예인을 언급하며 "근데 다들 이효리만 알고 있다. 우리 애들도 이효리를 보고 싶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씨가 많이 돌아다녀서 한 번쯤은 만날 것 같았는데 1년 동안 못 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