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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심이영이 '운명과 분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 심이영은 SBS '해피시스터즈'에서 국민 며느리 윤예은으로 분해 주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지운의 옛 여인 이소희부터,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서리의 외숙모 국미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씬 스틸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이번 '운명과 분노'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운명과 분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려는 구해라(이민정)와 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인준(주상욱)을 중심으로, 운명적인 사랑과 처절한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 현실성 강한 정통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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