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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가 일본 미디어 회사 KLOCKWORX에 선판매 되었다.
현재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들과도 판매 협의가 진행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유통, 배급을 결정한 KLOCKWORX의 김경철 팀장은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청아씨를 비롯한 캐스팅이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젊은이들의 트렌드인 먹방과 사내연애, 로맨틱 코미디가 결합되어 일본의 한류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배급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봄 파일럿 편성 당시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 반응으로 정규 편성 문의가 쇄도했던 직딩 맛집 탐방기 '단짠오피스'는 28일 오후 8시 50분 정규 편성 첫 방송으로 시청자 곁으로 찾아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