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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정려원 "호주 9번·한국 8번 이사, 내집 마련 행복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9-21 23: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 정려원이 자기 집을 마련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7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정려원의 입주 3일 차 새 집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 눈을 뜬 정려원의 집은 다소 어수선해보였다.

그는 "자취 15년차 정려원이다. 친구가 인테리어를 해주고 있는데 같이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서 아직 공사가 안 끝났는데 들어왔다. 입주 3일차다. 아직 공사가 덜 끝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려원은 친구와 함께 인테리어에 참여하며 집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호주에서 9번, 한국에서 8번 정도 이사를 했다. 이사라면 많이 지쳤다"며 "7년을 이곳을 살다가 집을 마련하게 됐다.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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