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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유민상을 포함해 각 분야를 넘나드는 총 16명의 스타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강제 실험체(?)가 된다. 아무것도 모른 채 게임에 참여할 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녹화를 마친 유민상은 "추석특집으로 재밌는 게임을 한다고 해서 갔는데 무언가 이상했다. 역시 방송국 사람들에게 또 속았다"며 웃픈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뒤에서 나를 보고 뭐라고 얘기 했을지 궁금하다. 몰카인 듯 몰카 아닌 몰카 같은 방송"이라고 덧붙여 본방 사수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게 하고 있다.
은밀히(?) 분석될 유민상의 활약은 오는 24일(월)과 25일(화) 오후 6시 3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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