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의 인생샷 사수를 위한 열정의 한강 셀카놀이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성 여친짤을 연상케 하는 정소민의 큐트한 매력이 돋보이는데 한강에서 홀로 셀카놀이를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속 벤치에 앉아 자신의 셀카를 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은 길 가던 사람들의 발걸음까지 멈추게 할 만큼 사랑스럽다. 하지만 옅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달리 정소민의 눈빛 어딘가에 슬픔과 비밀을 품고 있는 듯 깊어 그녀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더 나아가 정소민이 홀로 한강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