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37년만에 남희석이 '엄마 집'에 입성했다.
남희석 아버지는 더 단호했다. 그는 "부담된다. 뒷바라지 해줘야한다. 우리가 자유가 없다"고 가차 없이 말했다.
반면 남희석은 "좋아하시겠지. 워낙 나를 예뻐한다"며 기대를 품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때 남희석이 전화를 걸면서 아버지 등 뒤로 등장했고 어머니는 "다 들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sj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6 21:5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