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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임청하(64)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혼 이유는 임청하가 남편 형리원(싱리위안)의 외도와 혼외자식 문제로 심신이 지쳤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딸들도 이미 장성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심을 한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임청하의 이혼설은 2006년 한 여성 작가가 자신의 SNS에 임청하-싱리위안 부부에게 대를 이을 아들이 없어 사이가 틀어졌다고 폭로한 뒤 계속해 이어졌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싱리위안은 의류업으로 세계 500대 갑부에 오른 인물. 임청하는 싱리위안의 전처였던 배우 장천애의 소개로 싱리위안을 만나 1994년 결혼했으며 전처의 딸 1명을 비롯해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