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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라미란이 '강다니엘 덕후' 임을 인증했다.
30일 tvN '주말사용설명서'가 첫 방송됐다. '주말사용설명서'는 주 52시간 시대, 꿀 같은 주말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주말러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뭉쳐 "어머! 이건 해야 해"라고 감탄할만한 세상의 모든 핫플레이스와 신개념 놀거리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포스터 촬영과 회식 후 노래방을 간 라미란은 워너원 노래를 선곡했다. 라미란은 "강다니엘은 교주같다"며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해 제작진도 웃음짓게 했다.
라미란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강다니엘 랩 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흥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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