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KBS2 드라마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정미희 김민태 극본, 김민태 연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민태 PD와 신현수, 이다인, 민진웅이 참석했다.
이다인은 첫사랑의 추억에 대해 "첫사랑은 고등학교 때 같다. 생각은 아직 나지만, 그립지는 않다. 그때가 가장 풋풋하고 예뻤기 때문에 생각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서 그냥 참 순수하고 예뻤다고 생각하는 것이 끝이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유효기간'은 2008년 처음 만난 두 남녀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 시절의 기억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물음을 던진다. 신현수와 이다인, 민진웅, 김영대 등이 출연하며 이현수(신현수)와 이다인(유승연)이 같은 동아리에 가입하며 가까워지는 스무 살 시절과 10년 뒤인 서른 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너와 너의 유효기간'은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