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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인룸' 김희선이 담장에서 해고됐다.
'담장'의 새 대표로 김종수(손병호 분)는 을지해이를 불러 "고용은 계약 해지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을지해이는 "무혐의 받았다. 계약 해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김종수는 "그럼 해고 무효 소송이라도 내던지"라며 돌아섰다.
차, 집까지 빼앗긴 을지해이. 그의 집에는 장화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을지해이는 "여기까지 겨우 왔는데"라며 눈물을 흘렸고, 장화사는 그를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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