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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에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이 '현대 미식의 선도 국가' 스페인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다. 특히 셰프 이원일이 직접 선정한 '이슐랭 가이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욱이 스페인에 당도한 이휘재-이원일은 하몽부터 빠에야, 상그리아, 추로스 등 스페인의 소울 푸드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의 맛에 취해 쉴새 없는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너무도 다른 입맛을 가진 두 사람은 음식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논쟁을 이어갔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하지만 여행 말미 이휘재-이원일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고의 음식을 꼽았다고 전해져,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이원일은 "언제 또 바르셀로나에 와 보겠어"라며 '관광 담당' 이휘재의 인도에 따라 카탈루냐 광장부터 람블라스 거리, 벙커 등 바로셀로나의 힙하고 핫한 스팟까지 완벽히 정복했다고. 이에 오감을 만족시킬 '이슐랭 가이드 투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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