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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송민호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7일 앞두고 '아낙네'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솔로 앨범 명 'XX'는 그 의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답이 없으며, 다양하게 해석됐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송민호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솔로 앨범 명 'XX'처럼 송민호가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아낙네'는 송민호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공동 작곡에 FUTURE BOUNCE, TEXU가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그룹 활동은 물론이고, 솔로로도 존재감을 드러내온 송민호는 '걔 세', '겁', '오키도키' 등 솔로 히트곡을 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4월 발매된 위너 앨범에서도 '손만 잡고 자자'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었다.
올해 위너는 '에브리데이'를 발표하며 젊은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몇 달째 해외투어를 돌며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1월 중순부터는 위너의 북미투어를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송민호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1집 정규 앨범을 통해 과연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XX'는 오는 26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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