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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바이브 윤민수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현장을 함께 했던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간 SNS를 통해 애타게 찾았던 '300' 예선과 본선을 함께 한 팬 여러분들께 윤민수 프로듀서가 팀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쓴 친필 사인 CD, 12월 바이브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V' 콘서트 티켓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며 "가수와 팬이 함께 노래하던 순간의 감동을 다시 팬 여러분들께 또 다른 감동으로 되돌려 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300' 무대에서 받았던 감동을 다시 팬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의미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윤민수는 참가자 각각의 이름이 담긴 친필 사인 CD와 올 연말 개최되는 바이브의 '발라드림V' 서울 콘서트 초대 티켓을 이벤트 선물로 예고했다.
특히 콘서트 티켓만으로 4천만 원정도 예상되는 대규모의 이벤트로 알려져 그의 남다른 팬사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명품 보컬 듀오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18 바이브 연말 콘서트 '발라드림Ⅴ- 당신과 함께'를 개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