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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펫츠코' 로버트 할리가 두 얼굴의 아빠로 등극했다. '꽃미남' 막내 아들은 아빠에겐 천덕꾸러기다.
공항 가는 길에 뒤쳐지는 막내 아들에게 "빨리 좀 오라"며 재촉을 하고, 반려견 케이지에 물병을 달아주면서는 "(아들과)손발이 안 맞는다"고 투덜대는 등, 막내 아들을 향한 로버트 할리의 구박은 계속됐다. 막내 아들 역시 미국에 도착해서까지 로버트 할리와 티격태격 애정 싸움을 하며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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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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