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다나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또 천상지희 재결합에 대해서는 "린아가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다.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걸? 뭉치기는 힘들더라도 만날 수 있다. 근데 스테파니가 잠수타서 걔 연락처 모른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다나는 한 팬이 'ㅎㅎ'를 'ㅗㅗ'로 잘못 올린 메시지를 보고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하고, 악플러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는 질문에 칼을 들고 매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보는 모습으로 답변을 대신하기도 했다. 또 다나는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방송에 고스란히 노출해 논란을 부추겼다.
한편 다나는 오는 12월 4일 방송 예정인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컴백, 체중 감량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