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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언더나인틴' 서포터즈들이 예비돌들의 게릴라 스테이지 소식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2시 30분 강남스퀘어에서 MBC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은 게릴라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에 서포터즈들은 관심을 보이며 각자의 SNS를 통해 참석 의지, 소식 공유 등을 보이고 있다.
또한 2대의 촬영용 드론까지 동원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이때의 감동을 또 한 번 선물하고자 팬서비스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팬 추첨을 통해 2명을 선정,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입는 언더19 전용 롱패딩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선물이 준비돼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의 해시태그 이벤트는 물론 서포터즈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언더나인틴'은 게릴라 개최 소식에 대한 관심으로 화제성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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