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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박혜경(44세)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초초초특급 다이어트 성공! 대박"이라며 "52kg에서 45kg, 데뷔 때로 돌아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까칠해진 피부관리 돌입, 운동, 건강한 몸으로 다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혜경은 털모자를 쓰고 한결 날렵해진 턱선을 엿보였다. 지난 6월 올린 자신의 모습과도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편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했다. 청아한 목소리 톤과 독특한 창법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JTBC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올 초 SBS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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