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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권유리(소녀시대 유리,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표정 부자로 등극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20종 스틸에서 권유리는 겹치는 표정 없이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으며, 코믹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앞으로 드라마에서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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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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