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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수창이 아들 송건희에게 총을 겨눴다.
박영재는 "가을이 누나 데려와"라고 소리쳤다. 박수창은 "그런 버러지 같은 년이 뭐가 좋다고 공부를 안 해. 왜 부모도 사촌도 다 가는 서울의대를 못 가"라고 울먹였다.
이에 분노한 박수창은 총을 꺼내들었다. 박수창은 박영재에게 "무릎 꿇어"라며 총을 겨눴다. 박수창은 실수로 총을 쐈다. 허공에 발사됐지만 박영재는 충격에 빠져 기절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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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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