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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19년 새해 첫 커버걸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다.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액션배우로 거듭난 크리스탈과 본인의 브랜드를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시키며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제시카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은 한순간도 아름다움이 끊이지 않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조차 알콩달콩 귀여운 자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도 일에 관련된 질문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의 분야를 성공적으로 걸어가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의 요청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앨범을 발표하는 제시카는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니까 반응도 요청도 너무 잘 들을 수 있잖아요. 팬들이 제시카 노래 듣고 싶다고 해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했어요."라고 말했다.
완벽한 호흡으로 내추럴한 모습부터 숨멎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정자매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녀들의 아름다운 영상은 나일론 TV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