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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따로 또 같이' 김성은과 정조국이 부부 동반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김성은-정조국,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새 부부로 합류했다.
또 정조국도 "아내가 단 한 번도 누나로 느껴진 적은 없다. 동생이라고 느껴진 적도 없다. 그냥 편한 친구 같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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