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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VIXX(빅스) 라비와 켄이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에게 힘을 보탠다.
특히 라비와 켄 그리고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남다른 케미까지 뽐내며 훈훈함과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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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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