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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이 상견례 자리에서 아버지가 오열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아빠가 남편을 보고 오열하셨다"고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에 미쓰라도 "지금은 정말 친한 사이로 지내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아버님이 정말 펑펑 우셨다"고 말했다.
노홍철이 "아버님이 우신 이유가 뭘까?"라고 궁금해 하자 미쓰라가 "그날은 면도도 하고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12-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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