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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의 댄서 남친 브라이언 다나카와 달달한 데이트를 만끽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적으로 2억장 넘는 음반을 판매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18곡이나 배출한 할리우드의 '팝의 여왕'이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캐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단 한 곡으로 지난해까지 로열티 6000만달러(약 673억8600만원)를 벌어들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어김없이 울려 퍼져 캐리의 '크리스마스 연금'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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