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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번째 기대작 '진추하가 돌아왔다' (극본 송진, 연출 성도준)가 오늘 2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특히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충무로 믿고 보는 배우 최귀화의 첫 원톱 주연작으로, 돌아온 어린 시절의 옛 가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게 되는 중년 남자 헌식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방황하는 헌식을 기다려주는 착하고 대범한 아내 정희 역으로는 신은정이 나서 담백하면서도 진솔하게 극을 이끈다.
한편,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2019'를 통해 10년 동안의 외국생활로 인해 잊고 있었던 드라마 작가의 꿈을 다시 꺼내 들었다는 송진 작가는 "우연히 TV에서 '어린 시절 좋아했던 홍콩 여배우의 내한에 열광하는 중년 남성'을 접했다. 사람들의 보수적인 시각이나 성별,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열광하는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며 "그들의 열광은 자신들의 젊은 날을 향한 그리움이자 잊고 살던 자신에 대한 자기애로 읽혀져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작품의 기획 배경을 밝혔다.
tvN '드라마스테이지2019'의 다섯 번째 작품인 '진추하가 돌아왔다'는 27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여섯 번째 작품 '굿바이 내 인생보험'은 29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 원을 투자하는 신인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는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SNS 등 사회상을 담은 다채로운 소재와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있다. 작품성과 화제성을 갖춘 '드라마 스테이지'에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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