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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7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가족처럼 환상의 웃음코드를 자랑하는 홍진경, 남창희, 김인석, 윤성호가 출연한다.
김인석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인석은 아내를 처음 보는 순간 "마치 '하와이' 같은 밝은 사람이고, 나까지 밝게 만들어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만나자마자 사귀자고 했고, 몇 번의 만남 이후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직진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이어 교제 당시 아내가 다리를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데, 가족이 아니라서 수술 동의서를 쓸 수 없는 상황이 오자 '내가 보호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달달한 면모를 전한다.
윤성호는 넉넉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가정사를 고백한다. 군대 전역한 후 집에 몰랐던 빚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후 무명시절부터 번 돈으로 집안의 모든 빚을 갚았다는 것. '내가 번 돈을 내가 써 본적이 한번도 없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담담히 털어놓고, 당시 아버지께 모진 말을 한 것을 후회하는 등 윤성호만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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