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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 샘 오취리가 샘 해밍턴의 활약에 긴장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불굴의 어복을 선보이며 자신을 '제주 방어 왕자', 일명 '제방왕'이라 칭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는 갑작스러운 멀미로 멀미 투혼까지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샘 해밍턴과 반대로 샘 오취리는 흔한 방어 입질도 오지 않고 멀미도 오지 않자(?) 기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방송 분량을 걱정했다는 후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장도연의 제주도 방어 낚시 이야기는 3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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