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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 마누의 첫 생일을 앞두고 감격스러운 느낌을 털어놓는다.
문정희는 촬영 도중 펍 투어에서 만난 여행자들에게도 "마누가 내일 한 살이 된다"며 첫 돌을 축하했다. 남편과 맥줏집에서 함께 마주앉아서는 "내일 (마누)생일이다. 그래도 어떻게 우리가 일년을 키웠다"며 감격의 눈빛을 보내고, "고생하셨어요 1년 잘 키우셨네요"라며 첫 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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