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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게임의 미스터리를 풀어낼 키를 쥔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운데 '알함앓이'에 한창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게임 오류를 풀어낼 최종 KEY는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투표에 따르면 게임 미스터리를 풀어낼 유력 후보는 셋. 게임 설계자 세주와 그가 게임 속에 심어둔 히든카드 엠마, 그리고 100레벨의 경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최강의 유저 진우다. 그중에서도 아직 그 쓰임새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 엠마가 과반수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13회에서 게임 미스터리의 시작점이 밝혀진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임의 오류가 시작된 전말부터 오류를 풀어낼 수 있는 KEY는 누구인지. 네티즌 여러분들이 추측하시는 3인 가운데 등장할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tv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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