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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원어스(ONEUS)가 주말을 화려하게 밝히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무대를 환하게 밝히는 6인 6색 비주얼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데뷔 무대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 원어스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의 데뷔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은 발매와 함께 국내외 유명 앨범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서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앨범 'LIGHT US'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총 7개국 차트 TOP10에 올랐다.
데뷔곡 '발키리'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묵직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판타지적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13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데뷔곡 '발키리' 라이브는 물론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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