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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장항준 감독이 교육관을 공개했다.
장항준 감독은 "교육을 안 시킨다. 내 자식이 공부를 잘 할리 없다고 생각한다. 와이프도 마찬가지로 생각한다. '오빠 우리 자식이 공부 잘 할리가 없잖아' 한다.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 찾아주고 도와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아이가 책 읽는거 좋아하고 글 쓰는거, 영화 연극 보는거 좋아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교육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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