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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KY캐슬' 김서형이 염정아에게 김보라의 죽음에 관한 책임을 전가했다.
이에 한서진은 "어쩌면 후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건 여기서 끝내지 않고 서울의대 합격증까지 받았다면 더 후회할 일이 생겼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주영은 "내가 아니더라도 어머니와 예서는 파멸의 길로 가고 있었다"며 "혜나가 왜 그런 제안을 했는지 생각해보셨냐.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어머니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한서진은 "서울의대 합격증 있으면 제 아빠한테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서진은 "난 너 같은 악마와는 달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김주영은 "어머니와 제가 다르다고 생각하냐? 아니다. 어머니와 전 똑같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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