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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세븐틴은 '숨이 차' 와 'Home' 두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새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 장르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하게 담아낸 가사로 세븐틴의 색을 녹여냈다.
지난주 1위로 음악방송 통상 50관왕을 차지했던 여자친구는 청순미에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해야' 무대를 선보였다.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자랑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주소녀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우주소녀 타이틀곡 'LA LA LOVE' 무대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엔플라잉은 신곡 '옥탑방'으로 무대를 꾸몄다.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곡.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이다. 이별한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이야기를 옥탑방에 녹여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75번지, ATEEZ(에이티즈), CLC(씨엘씨), N.Flying(엔플라잉), SEVENTEEN(세븐틴), VERIVERY(베리베리), 그레이시, 김수찬,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노태현, 딕펑스, 사우스클럽, 소리, 아스트로(ASTRO), 임팩트, 체리블렛 (Cherry Bullet), 크나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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